코레일관광개발,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사회봉사단 설맞이 행사 봉사활동, 사랑의 후원금 전달


□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 사회봉사단은 31일 서울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박미정)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후원활동을 약속했다.

○ 자매결연과 함께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신내경로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사회봉사단은 이날 참석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맞이 경로행사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에서 따뜻한 차나눔, 덕담 켈리그라피, 황금복 신년운세 뽑기 등 다양한 행사지원과 안내봉사활동을 펼쳤다.

□ 김순철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