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2019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선정
국무총리표창 수상,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서


□ 코레일관광개발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거듭났다.

□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36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코레일관광개발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남녀고용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해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 코레일관광개발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역할 수행은 물론 &#9652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 사용 &#9652근로복지공단 근로자장학사업 참여 &#9652중소기업복지시설융자사업 우선참여 &#9652조달청 적격심사 우대가산점 부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코레일관광개발은 2014년부터 ‘평등한 일터! 행복한 일터! 경계없는 일터!’를 슬로건으로 삼고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개선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 &#9652정시퇴근 캠페인 &#9652유연근무제 확대 &#9652가족사랑의날 운영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 문화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9652여성 육아휴직 사용 100% 달성 &#9652임신기 근로자 각종 편의제공 등 남녀고용평등 문화확산에 적극 참여해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이어 ‘2019 남녀고용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한 경영의식이 남녀고용평등 및 가족친화 문화의 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 직원이 주인인 기업, 차별과 한계가 없는 기업이 되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