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창립 10주년 맞아
창립 기념하여 나눔 활동 전개
국내 여행 활성화와 고품격 철도 서비스 제공에 기여

코레일관광개발이 8월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건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관광개발의 백현 부사장 및 코레일 관계자가 참석하여 본사 배움자리(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 CCM 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중심경영을 선도하는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번 창립을 기념하여 행복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창립 이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코레일관광개발은 10주년을 맞이해 ▲소외계층의 관광체험 캠프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컴퓨터를 기증하여 장애인 가정과 생활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004년 창립 이후 국내 여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고, 승무.유통 서비스를 통해 철도 서비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철도를 기반으로 한 관광사업에서는 다양한 테마여행을 통해 국내 여행의 활성화와 정선 레일바이크, 삼척 바다열차, 곡성 기차마을, 화천 열차펜션까지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KTX.새마을호 승무서비스를 시작으로 O.V.S.DMZ-트레인 등의 관광열차까지 서비스영역을 확대하여 철도 이용 고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로 제공에 앞장섰다.

유통분야 역시 철도 내 판매서비스의 혁신적인 개선은 물론, 중소기업명품마루와 서울역 선상 도시락 매장 운영 등을 통해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철도를 기반으로 관광.승무.유통분야에서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명품 철도 문화를 선도해왔다. 창립 10주년의 힘을 얻어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국민행복 코레일을 실현하는데 계열사로서 일조하고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