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크루즈 해랑’으로 떠나는 고품격 바캉스여행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고객맞이

레일크루즈 해랑이 지난 6월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트렌디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고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리뉴얼을 마친 해랑 2호가 지난 6월부터 운행 중이다.

스위트룸까지 겸비한 해랑 1호 역시 리뉴얼을 마치고 8월 중순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해랑은 2008년 11월 국내최초로 편의시설이 갖춰진 호텔식 관광전용열차로 현재까지 2만 여명이 넘는 내ㆍ외국인이 이용한 고품격 관광 상품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풍경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식&#61598음료 및 와인 서비스는 물론, 승무원들의 마술&#61598연주 등의 레크레이션은 해랑만이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다.

특히 해랑은 KATA(한국여행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 2015 우수여행상품 선정되어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랑은 화요일 출발하여 전국을 일주하는 2박 3일 ‘아우라’코스와 토요일 출발하는 1박 2일 ‘해오름’, ‘씨밀레’코스로 운행한다.

시즌 별로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코스로 변화시켜 해랑을 재이용하는 고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오는 8월 중순부터는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코스 외에 해운대 요트 투어 등이 포함된 바캉스 특별 코스도 추가로 운행한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고품격 여행을 대표하는 레일크루즈 해랑이 바캉스 시즌에 맞춰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